Yunseon Jeong (b. 1991, Seoul, South Korea) works as an artist and tattoo artist in Leipzig and Seoul. From 2010–2015 she studied visual media design and storytelling at Sookmyung Women's University in Seoul, South Korea. From 2017 to 2020, she studied media art at the HGB Leipzig and was in the Expanded Cinema class of Clemens von Wedemeyer and Mareike Bernien. She deals with her own identity and explores different emotions. Above all, she experiments with her own position, which she constantly rethinks.

정윤선(*1991년생, 서울/한국)은 라이프치히와 서울에서 아티스트이자 타투이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시각영상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전공했습니다. 2017-2024년에는 라이프치히 예술대학(HGB Leipzig)에서 미디어 아트를 공부하고 Clemens von Wedemeyer 교수와 Mareike Bernien의 클래스 “Expanded Cinema”에서 디플롬을 수료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다루고 다양한 감정을 탐구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는 자신의 입장에 대해 끊임없이 재고하는 실험을 합니다.